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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고기 구워 먹을 땐 상추 대신 '이 채소' 차려보세요. 온 가족이 환영합니다

위키트리 2025-06-19 20:48:00 신고

6월에 맛과 신선도가 뛰어난 치커리에 대해 알아보자.

샐러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잎채소 치커리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쓴맛이야말로 치커리의 진짜 매력이다. 단맛과 감칠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깨우고, 몸속 기능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천연 건강 식품이다. 특히 더운 계절엔 입맛을 되살리고,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주목받는다.

◆소화를 돕고 장을 깨우는 인울린의 힘

치커리에는 ‘인울린’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을 돕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동시에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억제해 당뇨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인울린은 프리바이오틱스로도 분류되며, 장내 환경 개선에 자주 언급되는 성분이다.

치커리 / anmbph-shutterstock.com
◆간 해독에 도움 되는 쌉싸름한 맛

치커리의 쓴맛은 단순한 기호가 아니라 건강 신호다. 이 쓴맛을 내는 성분은 간에서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해독 기능을 돕는다. 특히 과식이나 음주로 지친 간을 회복시키는 데 유익한 채소로 알려져 있다. 민간요법에서는 치커리 차나 즙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도 한다.

◆다이어트 식단에도 제격인 저칼로리 채소

치커리는 100g당 열량이 20칼로리도 되지 않을 정도로 칼로리가 낮다. 대신 수분과 섬유질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채소를 많이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치커리를 샐러드나 쌈 채소로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체중 조절을 위한 식단에 자주 등장하는 이유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살짝 데쳐도 풍미 가득

치커리는 생으로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쌉싸름함이 잘 살아난다. 고기나 생선과 함께 쌈으로 곁들이거나, 사과나 오렌지 같은 과일과 섞어 상큼한 샐러드로 만들어도 잘 어울린다. 더 부드럽게 즐기고 싶다면 살짝 데쳐 쌈채로 쓰거나, 나물처럼 무쳐도 된다. 볶거나 된장국에 넣어도 쓴맛이 한층 순해져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치커리 / Grazziela-shutterstock.com
◆치커리 고를 때는 색과 형태가 중요

신선한 치커리는 잎이 진한 녹색을 띠고, 줄기 끝까지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잎이 시들거나 노랗게 변한 건 수분이 빠졌다는 신호다. 구입 후엔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줄일 수 있고, 씻기 전까지는 물에 닿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오래 보관하면 쓴맛이 더 강해지므로 구입 후 3일 내로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치커리 차로도 즐길 수 있다

생잎이 부담스럽다면 건조한 치커리 뿌리로 만든 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치커리 뿌리는 커피 대체재로도 많이 쓰이는데, 카페인은 없지만 고소한 맛과 구수한 향이 특징이다. 따뜻하게 마시면 속을 편안하게 하고, 식사 후 소화를 도와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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