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ㅊ 선물. 고맙읍니다.’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공개된 랄랄의 한 컷이 눈길을 끈다. 여름 햇살 아래 초록 잔디와 소나무 배경, 그리고 커다란 파란 꽃다발을 들고 앉은 모습이 마치 한 장의 화보처럼 담겼다. 라로슈포제의 깜짝 꽃 선물과 함께한 이번 착장은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랄랄은 아이보리빛의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올화이트룩으로 담백한 멋을 살렸다. 브이넥 니트는 부드러운 핏과 자연스러운 여리함을 강조하며, 손등을 덮는 롱 슬리브 디자인은 포근한 감성을 더한다. 팬츠는 통이 넉넉한 와이드 실루엣으로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이지만, 컬러와 실루엣에서 오는 정제된 무드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화룡점정은 바로 파란 꽃다발. 하늘빛과 아이보리 컬러의 조화가 룩 전체에 청량감을 더하며, 시각적인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네티즌들은 “진짜 그림 같다”, “화이트에 파란 꽃이라니… 센스 무엇?”, “랄랄한테 이런 청초함도 있었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랄랄의 스타일은 여름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다. 땀을 덜 타는 밝은 톤의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 조합은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청량한 포인트 소품 하나만 더해도 센스 있는 코디가 완성된다.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꽃다발 대신 블루백이나 쿨톤 액세서리로 변형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때론 평범한 일상도 하나의 감성 화보가 될 수 있다. 랄랄처럼 한 끗 차이의 무드 연출로 이번 여름, 당신의 피드를 더 빛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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