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리서치센터, 법인 가상화폐 필수 요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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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리서치센터, 법인 가상화폐 필수 요소 정리

경향게임스 2025-06-19 10:34:50 신고

법인 대상 가상화폐 인프라(기반구조) 구축에 있어 중요한 것은 ‘구조적 완결성’과 ‘제도권 금융·규제와의 강한 연계’라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법인 대상 금융 인프라 구축의 경우, 단순한 기술적 혁신보다는 ‘제도적 정합성’과 ‘신뢰 구조’가 핵심 요건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코빗 코빗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 분석진은 자체 보고서를 통해 법인 대상 가상화폐 인프라의 경우 ‘속도’보다는 ‘구조적 완결성’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프라 측면에서 빠른 성장이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불투명한 지배구조 ▲내부통제 부재 ▲미흡한 리스크(위험성) 관리라는 근본적 결함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의견이다. 
분석진은 법인 대상 가상화폐 인프라 구축에 있어 제도권 연계는 선택이 아닌 전제조건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해외 사례를 봤을 때, 기술력만으로는 법인 고객의 신뢰를 확보할 수 없으며, 법인 대상 가상화폐 인프라 구축의 핵심 경쟁력은 ‘규제 수용성’과 ‘법적 정합성’에 있다는 관점이다. 
코빗리서치센터는 “미국 코인베이스(Coinbase) 가상화폐 거래소는 현지 증권거래위원회(SEC) 심사를 거친 나스닥 직상장을 통해 가상화폐 산업의 제도권 편입 가능성을 선도적으로 입증했다”라며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의 경우 현지 통화청 및 증권거래소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화폐 생태계 제도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법인 대상 가상화폐 인프라 구축에 있어 가상화폐 거래소와 은행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언급도 존재했다. 
분석진은 수탁, 결제, 유동성 관리 등의 전통 금융 기능과 가상화폐 환경을 하나로 합치는데 있어 은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은행이 제도화된 기준 속에서 설계하는 전통 금융 기능과 가상화폐 환경의 통합이 시장 안정성과 신뢰로 직결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마지막으로 분석진은 ‘회계 투명성’, ‘고객 자산 분리 보관’, ‘규제 대응 역량’이 법인 대상 가상화폐 인프라 구축에 있어 각 업체의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코빗리서치센터는 “‘회계 투명성’, ‘고객 자산 분리 보관’, ‘규제 대응 역량’이 기관 및 법인 자금 유치에 있어 결정적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라며 “향후 가상화폐 거래소가 제도화된 금융기관으로서 어떤 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가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보고서에서 싱가포르개발은행은 가상화폐 안정성과 제도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모델 보유 금융기관으로 소개됐다. 코빗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싱가포르개발은행은 디지털전환과 규제 대응, 기술 통합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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