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브레이크 결함 등으로 4건 추가 리콜…“슈퍼 듀티 2,300여 대 즉시 운행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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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레이크 결함 등으로 4건 추가 리콜…“슈퍼 듀티 2,300여 대 즉시 운행 중지”

M투데이 2025-06-19 10:25:37 신고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포드가 브레이크 작동 불능, 주차 기어 불량 등 중대한 결함으로 33만 대 이상의 차량에 대해 4건의 신규 리콜을 발표했으며, 특히 2,345대의 슈퍼 듀티 트럭 소유자에게는 운행 중지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포드자동차는 올해만 76건의 리콜을 단행해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중 가장 많은 리콜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리콜 중 가장 심각한 것은 브레이크 시스템 결함으로, 2025년형 F-250, F-350, F-450, F-550 등 슈퍼 듀티 트럭이 대상이다. 

브레이크 부스터에 푸시로드 고정부품이 누락되어 브레이크 페달과의 연결이 끊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갑작스럽게 제동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포드는 이와 관련된 두 건의 사례를 확인했으며, 해당 조립 공정이 신입 직원에 의해 수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포드는 차량에 해당 부품이 제대로 장착되어 있는지 확인되기 전까지는 운행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두 번째 리콜은 2025년형 머스탱 마하-E 276대를 대상으로 한다. 일부 차량에서는 파크 로드(Park Rod) 결함으로 인해 주차 기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차량이 예상치 못하게 굴러갈 수 있다. 

이는 조립 중 사용된 공구의 손상으로 발생한 금속 돌출부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고객에게는 다음 달부터 통지가 발송되며, 해당 부품은 무상 교체된다.

세 번째는 2025년형 포드 브롱코 4도어 모델 2만 7,768대를 대상으로 한다. 좌측 뒷문에 있는 차일드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내부에서 문이 열릴 수 있는 위험이 확인됐다. 

이는 도어 내부 부품 간 간섭 현상으로 인해 잠금장치가 왜곡되는 것이 원인으로, 포드는 리콜을 통해 후방 도어 래치를 점검·교체할 예정이다.

네 번째 리콜은 2020년부터 2025년형까지의 포드 익스플로러와 링컨 애비에이터 3만 4,662대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차량의 2열 시트는 비정상적으로 접히거나 슬라이딩될 수 있어 충돌 시 위험을 키울 수 있다. 

시트 조절 스위치 주변 베젤이 잘못 설치되어 스위치가 눌린 상태로 고정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포드는 지난 4월 2022년형 애비에이터에서 주행 중 시트가 접히거나 움직였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총 100건 이상의 관련 사례를 확인했다. 리콜을 통해 시트 스위치와 베젤을 점검 및 교체할 계획이다.

포드는 이번 리콜을 포함해 올해만 76건의 리콜을 시행하며 차량 품질 관리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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