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원진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액션 장르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는 양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아, 처절한 생존 끝에 복수를 감행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원진아는 극 중에서 입양 후 다시 버려졌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김아현’ 역을 맡았다.
김아현은 생존한 아이들의 리더이자 정신적 중심. 차가운 판단력과 강한 생존 본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복수의 선봉에 서는 인물이다. 극한 상황 속에서도 감정을 억누른 채 냉철하게 움직이는 캐릭터로, 복잡한 내면과 깊은 감정선을 오가는 연기를 예고했다.
19일 공개된 첫 스틸 컷에서는 원진아의 강렬한 눈빛과 단단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분노와 슬픔이 교차하는 서늘한 분위기를 통해, 생존자의 날 선 긴장감과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제작진은 “원진아는 김아현 캐릭터를 놀라운 몰입도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원진아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모범택시’ 시리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을 흥행시킨 그룹에이트와 ‘루카: 더 비기닝’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제작을 맡았으며, ENA는 2025년 월화드라마 라인업 중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아이쇼핑’을 내놓는다.
복수와 생존이라는 극단적인 감정의 경계 속에서, 원진아가 얼마나 깊이 있고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차갑지만 인간적인, 강인하면서도 흔들리는 ‘김아현’이라는 인물을 통해 원진아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얼굴을 시청자에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ENA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