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이번 주 7회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으로 구성된 '무진스' 트리오가 혼수상태에 빠진 특별한 의뢰인을 돕기 위해 펼치는 기상천외한 작전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 방송될 '노무사 노무진' 7회에서는 '무진스'가 유체이탈 상태의 취업준비생 허윤재의 사건을 맡게 된다. 이전과는 다른 유형의 사건에 직면한 이들은, 살 의지를 보이지 않는 윤재로 인해 사고 조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무진스'는 미스터리한 존재 '청바지맨' 보살을 소환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공개된 스틸 속 분신사바를 외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설인아와 차학연은 정경호 몰래 그를 잠시 '저 세상'에 보내려는 엉뚱한 계획을 세우며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정경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보살이 나타났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시청자들은 과연 '무진스'가 보살을 성공적으로 소환할 수 있을지, 그리고 보살은 이번 사건에 어떤 도움을 줄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예측불허의 전개와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어우러진 '노무사 노무진' 7회는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7회는 '무진스' 3인방의 환상적인 케미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 밤, '노무사 노무진'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노무사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탕준상 #무진스 #MBC드라마 #금토드라마 #유체이탈 #코믹소환극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