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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뜯고 가지 치고있는데 요 애벌레를 찾아버림
저 애벌레가 자라면 이렇게 된대
전체적으로 식물에 약 뿌리려했는데
저 친구를 위해서 조금 보류해둠
이름은 호식이라 붙였다ㅎㅎ
아침 마다 잘 있는지 매일 확인해봐야지
- 호식이 근황
방풍 이파리를 훔쳐먹던 애벌레...
냅뒀더니 계속 먹고 통통해짐
방풍 하나 내어주고 키우다가
어느 날 우박이 내리길래 죽을까봐 납치해옴
으하하
그렇게 납치해온 호식이는
캐터피에서 단데기로 진화하더니
오늘 아침 산호랑나비로 우화함!!!!!!!!!!!!
마음이 뭉클해짐
아까 꿀 좀 먹인 뒤에 날려보내주고 왔는데
잘 살아남을지 걱정된다
좋은 짝 만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방풍은 아작났지만 그래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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