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영암읍에 감성 숙소 '티켓투더문'이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영암형 창업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업한 이 숙소는 영암읍 매일시장 옆 숙박업소 제일장을 리모델링했다.
티켓투더문은 과거 영암읍 번성기의 산증인인 제일장의 역사는 간직하되 심플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더해 전통과 모던이 공존하는 뉴트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프리미엄 숙박 공간을 지향하는 이 숙박업소의 1층은 공용 라운지·주방·로비로, 2층은 투룸 1개를 포함한 7개의 객실로 이뤄졌다.
티켓투더문의 개업으로 지난해 영암형 창업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세 가게가 모두 영업에 들어갔다.
영암군청 옆에 개업한 굿즈숍 '언제나봄날', 로컬푸드 음식점 '수북수북'과 티켓투더문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년들이 영암에서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창업하고, 기존 소상공인들과 함께 공존하며 성공 신화를 써갈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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