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메가콘서트 비하인드 컷 속 주시은 아나운서의 드레스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결혼 사진이냐는 착각을 부를 만큼, 그녀의 순백 미니 드레스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단정한 무드를 연출했다. 주시은은 해당 게시물에서 "결혼사진 아니에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착장의 중심은 심플한 실루엣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다. 가슴 라인을 감싸는 튜브톱 형태의 상의는 쇄골과 어깨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드레스 전체에 입체적으로 흘러내리는 시스루 튤이 레이어드되어 있어, 마치 가벼운 구름을纏은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드롭 이어링이 조화를 이루며 전체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댓글에는 “진짜 드레스 화보 같아요”, “웨딩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듯”, “언니 미모 무슨 일이에요?” 같은 반응이 줄을 이었다. 누구나 따라 입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이 스타일은 중요한 촬영이나 이벤트 자리에서 충분히 시도해볼 만하다. 드레스 자체가 시선을 사로잡는 만큼, 액세서리는 미니멀하게 연출하고, 헤어는 자연스러운 컬로 가볍게 마무리하는 것이 팁이다.
주시은의 이번 화이트룩은 청초함과 고급스러움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며 포멀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특별한 날, 그녀처럼 은은한 광채와 단정한 미소로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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