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일본의 인기 가수 미야비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야비는 한국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에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은 미야비의 첫 한국 드라마 데뷔작이다.
‘건물주’는 빚더미에 앉은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미야비는 극 중 리얼 캐피탈의 전무 ‘모건 리’ 역을 맡아, 하정우와 심은경 등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야비는 한국인 조부모와 제주도 출신 재일교포 2세 아버지를 둔 혼혈 가수로, 이미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그의 아내인 가수 멜로디가 가족의 서울 이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미야비 역시 ‘건물주’를 통해 한국 활동에 첫발을 내디디게 됐다.
그가 이번 작품을 계기로 배우로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미야비는 지난 1999년 록밴드 듀르퀄츠로 데뷔한 후, 2002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해 J-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음악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온 미야비는 영화 ‘언브로큰’, ‘콩: 스컬 아일랜드’, ‘오시로가의 비밀’ 등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미야비는 한국인 조부모와 제주도 출신 재일교포 2세 아버지를 둔 한국계 혼혈로,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지니고 있다. 최근 그의 아내인 가수 멜로디가 가족의 서울 이주 소식을 전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미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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