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일본 도쿄 여행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다층적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여정이다. 대표적인 명소인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에도 시대부터 이어진 나카미세 상점가를 따라 참배길이 형성되어 있다. 절 안에서는 전통 방식의 운세 뽑기도 경험할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도쿄의 상징인 도쿄 타워는 낮에는 붉은 철탑의 대비가, 밤에는 조명 아래 드러나는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인근 시바공원이나 롯폰기 인근에서 타워를 배경으로 한 야경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가장 높이에서 조망하고 싶다면 도쿄 스카이트리를 추천할 수 있다. 높이 634m의 이 전파탑은 350m, 450m 두 개의 전망대에서 도쿄 시내 전경은 물론 날씨가 맑을 땐 후지산까지 감상할 수 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도쿄 특유의 에너지를 대표하는 장소이다. 신호가 바뀔 때마다 수백 명이 사방에서 교차로를 가로지르는 장면은 일종의 퍼포먼스처럼 여겨지며, 근처 카페나 고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광경도 이색적이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신주쿠 교엔이 제격이다.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넓은 잔디와 일본식 정원, 연못 등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며 봄 벚꽃과 가을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다.
쇼핑과 현대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긴자 지역을 들러보는 것이 좋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백화점, 트렌디한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도시적인 세련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거리 일부가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된다.
도쿄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도시 여행은 짧은 일정 안에서도 밀도 높은 체험이 가능하며,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역사, 쇼핑, 전망, 힐링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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