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디에고 시메오네(55) 감독이 크리스티안 로메로(27) 영입에 대한 의사를 공개적으로 피력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와의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이날 아틀레티는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다실점 패배를 당했다. 경기 결과의 여파도 있지만, 아틀레티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틀레티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강력하게 연결되는 수비수 중 한 명이 바로 토트넘의 로메로다. 스페인어를 쓰는 라리가 환경에 시메오네 아틀레티 감독과 로메로는 아르헨티나인인라는 공통점이 있다. 로드리고 데 파울, 훌리안 알바레스 등 아르헨티나 동료들도 즐비하다.
DAZN에 따르면 경기 후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로메로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시메오네 감독은 로메로를 원하냐고 묻자 “로메로 같은 수비수? 당연하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라고 전했다. 호감이 모두 영입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로메로는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이 2년 남은 상태다. 아틀레티가 토트넘이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양 측의 간극은 큰 것으로 알려졌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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