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민폐 하객'이라는 유쾌한 반응을 얻고 있다. 깔끔한 하객룩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그의 미모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6월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며 순식간에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카리나는 흰 블라우스에 검정 재킷을 매치한, 정석적인 하객룩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무난한 의상에도 불구하고, 카리나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팬들은 "언니 결혼식에서 제일 예쁜 거 아니냐", "진정한 민폐 하객", "비주얼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그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카리나의 친언니는 1995년생으로, 카리나와는 5살 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리나는 과거 방송을 통해 간호사인 친언니에 대해 "정말 착한 사람"이라며 여러 번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6월 27일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결혼식에서조차 빛을 발한 카리나의 비주얼이 신곡 활동에서는 또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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