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둘째 딸 걸그룹 데뷔 임박! "슬램덩크 OST 부른 아빠, 딸들에게 이제야 인정받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상민, 둘째 딸 걸그룹 데뷔 임박! "슬램덩크 OST 부른 아빠, 딸들에게 이제야 인정받아"

메디먼트뉴스 2025-06-17 15:26:56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박상민이 둘째 딸의 가수 데뷔 임박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늘 '아빠' 박상민을 가수로서 인정해주지 않던 딸들이 영화 '슬램덩크' OST 덕분에 아빠의 진가를 알아봤다는 유쾌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6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정훈희가 절친 인순이, 박상민, 박구윤을 초대해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자신의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4인용식탁'을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가족들과 생일 파티도 미루고 촬영에 임했다는 그의 말에 MC들과 출연진들은 감탄을 보냈다.

정훈희의 남편 김태화가 박상민의 자녀들에 대해 묻자, 박상민은 20대 딸 두 명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정훈희는 "딸이 걸그룹이다"라고 깜짝 폭로했고, 박상민은 "막내가 가수 준비 중이다. (곧) 나오지 않을까"라고 덧붙이며 둘째 딸의 가수 데뷔가 임박했음을 시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상민은 두 딸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우리 딸 둘이 (나를) 인정을 잘 안 한다. 나름 괜찮은 가수라는 것을"이라며 딸들이 평소 아빠의 가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느 날 딸들이 자신에게 "아빠 대단하던데"라고 말했다며 뿌듯해했다.

그 이유인즉, 딸들의 친구들이 영화 '슬램덩크'를 보다가 박상민이 부른 OST를 듣고 "너네 아빠 대단한 가수야"라고 칭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딸들이 아빠를 가수로서 새롭게 평가하게 되었다는 후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박상민의 막내딸이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에 데뷔할지, 그리고 아버지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