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여의도를 찾았다.
이날 여의도 한강에서 오프닝을 연 유재석은 "예로부터 여의도는 부촌의 상징이다. 금융, 방송, 한국 증권거래소가 여기 있다"고 했다.
유연석이 "증권에 대해 잘 아시네요"라고 하자 유재석은 "증권 좋아한다. 다 그렇지 않냐. 주식이 우리가 마음을 주는 만큼 우리에게 주지 않는다. 이상해"라고 했다.
이에 유연석은 "내 계좌는 항상 파란빛만 있는 걸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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