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5월 한 달 동안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 가치를 주민 참여와 수용성,투명성에 두고, 지역 여건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