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서 10년 연속 완주 기록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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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서 10년 연속 완주 기록 노린다

뉴스락 2025-06-17 09:15:54 신고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SP3T 클래스에 출전 예정인 현대자동차 현대 N 컵팀의 303번 ‘엘란트라 N1 컵 카’ 경주차량. 현대차 제공 [뉴스락]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SP3T 클래스에 출전 예정인 현대자동차 현대 N 컵팀의 303번 ‘엘란트라 N1 컵 카’ 경주차량. 현대차 제공 [뉴스락]

[뉴스락]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으로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10년 연속 완주라는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리는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현대차가 2016년 첫 출전 이후 10년째 도전하는 무대로, 9년 연속 완주 기록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트랙으로 꼽힌다. 25km가 넘는 길이와 최대 300m의 높낮이 차, 170개에 달하는 코너 등 가혹한 코스 조건으로 인해 평균 완주율이 60~70%에 불과하다.

현대차는 이 험난한 코스를 양산차 검증 테스트 무대이자 '현대 N' 브랜드가 발원한 대표적 장소로 활용해왔다.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간 뉘르부르크링 24시 완주에 성공했으며, 특히 엘란트라 N TCR이 참가한 TCR 클래스에서 4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현대차는 2개 클래스에 참가해 현대 N의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증명할 계획이다.

TCR 클래스에는 엘란트라 N TCR이, SP3T 클래스에는 엘란트라 N1 컵 카가 출전한다. 엘란트라 N1 컵 카의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TCR 클래스에서는 유럽팀과 아메리카팀이 현대차의 5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특히 아메리카팀 소속 로버트 위킨스는 2018년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장애인 드라이버로, 핸드 컨트롤 시스템을 이용해 완주에 도전한다.

SP3T 클래스에는 한·중·미 3개국 드라이버 4명으로 구성된 '현대 N 컵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현대 N 페스티벌 N1 클래스 2년 연속 우승자 김규민과 2024년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로 선발된 김영찬이 참가한다.

현대차는 2022년부터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를 선정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 과정에서는 경기 성적, 운전 기술, 경주차 기술적 이해도, 외국어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은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남양에서 태어나 뉘르부르크링에서 담금질했다'는 현대 N의 의미가 담긴 요람"이라며 "엘란트라 N TCR뿐만 아니라 N1 컵 카의 뉘르부르크링 24시 데뷔를 통해 현대 N 모델의 우수한 내구성을 전세계 N 팬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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