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배우 공효진(45)의 남편인 가수 케빈 오(35·오원근)가 제대한다.
케빈 오는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케빈 오는 2023년 12월 입대해 육군 제21보병사단에서 복무해왔다.
미국 뉴욕 출신인 케빈 오는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자다. 현행법상 복수국적자는 만 37세까지 국내에서 병역 연기가 가능하지만 케빈 오는 국내에서의 음악 활동 등을 고려해 입대를 결정했다.
케빈 오 소속사 티캐스트이엔티는 지난 11일 "케빈 오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팬 여러분께 전역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케빈 오는 군 복무 중에도 팬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건강하게 군 생활을 잘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케빈 오·공효진 부부에게 보내준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전역 후에는 음악·방송·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케빈 오는 2015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았다.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공효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은 케빈 오를 군대 보낸 뒤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남편이 군대에 가서 혼자 지내야 한다. 눈물로 밤을 지새다가 나왔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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