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김민지, 테니스 무드부터 비치 글램까지... 여름 스커트 룩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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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김민지, 테니스 무드부터 비치 글램까지... 여름 스커트 룩 A to Z

스타패션 2025-06-17 06:00:00 신고

/사진=신지현 인스타그램
/사진=신지현 인스타그램

 

각기 다른 장소에서 담긴 두 사람의 스타일이 여름 스커트 패션의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도심 앞 카페를 배경으로 한 신지현은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테니스 룩을, 바다를 배경으로 한 김민지는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리조트룩을 완성하며 분위기를 갈랐다.

신지현은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에 브라운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풋풋한 데일리 테니스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S 로고가 새겨진 베이지 볼캡과 화이트 운동화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며,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색조가 안정감 있는 코디로 마무리됐다. 무심하게 문에 기대선 포즈는 시크함까지 연출해 팬들의 “교복인가요? 너무 찰떡이에요”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사진=김민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반면 김민지는 해변의 여유로운 무드를 살린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누드 톤 튜브톱과 레이어드 리본 디테일의 언밸런스 스커트가 만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라이트 핑크와 화이트 조합이 로맨틱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군더더기 없이 내추럴하게 풀어낸 헤어와 은은한 미소는 “바다의 여신 등장”, “이런 실루엣은 처음 봐요”라는 반응을 유도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화이트 스니커즈. 캐주얼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각기 다른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특히 스커트를 메인으로 연출할 때 신발의 무게감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결정짓는 포인트가 된다.

한편, 여름철 스커트 코디에서 중요한 건 실루엣과 배색 조합이다. 신지현처럼 플리츠의 구조감을 살려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하거나, 김민지처럼 과감한 커팅과 텍스처를 더해 휴양지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시도해볼 수 있다.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변주되는 스커트 코디, 이번 여름엔 두 사람처럼 자신만의 스커트 룩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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