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현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모터스포츠 분야 로드맵을 발표했고, ‘GMR-001 하이퍼카’를 유럽에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순수한 퍼포먼스로 승화시킨 집약체”라며 “유럽에서 시장을 확대해 나가려는 지금, 마그마 레이싱은 단순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넘어 오랜 시간 자동차 문화의 중심에 있었던 유럽과의 깊은 교감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르망 24시간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운영 파트너인 IDEC 스포츠와의 협업해 LMP2 클래스에 참가했다. 드라이버는 르망 24시간 3회 우승 경력의 안드레 로테러와 2025 시즌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 개막전 LMP2 클래스에 이어 ‘르 카스틀레 4시’ 레이스에서 종합 우승한 제이미 채드윅과 마티스 조베르가 출전했다.
제네시스는 르망 24시간 현장에서 ‘GMR-001 하이퍼카’에 탑재할 3.2L 트윈 터보 엔진 기반 레이싱 전용 신규 파워트레인의 내구 벤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차는 ‘LMDh(Le Mans Daytona hybrid)’ 규정에 맞춰 제작해 내년도 WEC 하이퍼카 클래스에 정식 데뷔하고 그 이듬해에는 IMSA 주관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WTSCC)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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