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라이징 스타' 차강윤이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그가 이번에는 교복을 입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차강윤은 '견우와 선녀'에서 표지호 역을 맡았다. 표지호는 연애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절친 박성아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인물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에서 차강윤은 교복에 후드티를 레이어드하여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따뜻한 표지호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워너비 남사친'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차강윤은 똑같은 교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작 드라마 '졸업'에서도 그는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전교 1등의 모범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협상의 기술'에서는 인턴 사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병원 인턴 역할을 맡아 다양한 직업군의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의사 가운을 벗고 다시 교복을 입은 차강윤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청춘 로맨스를 펼쳐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차강윤의 새로운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6월 23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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