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독창적인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아더에러와 손잡고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과거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컨버스의 클래식 스타일을 아더에러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재발견'이다. 컨버스의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웨이브 트레이너와 다양한 어패럴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컨버스의 헤리티지와 아더에러의 독창적인 에디티즘이 조화를 이룬다.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은 뉴 클래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컨버스 X 아더에러 웨이브 트레이너'다. 컨버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웨이브 트레이너 디자인에 아더에러만의 시그니처 디테일을 더해 레트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레이어드 디테일과 빈티지한 마감 처리가 돋보이며, 탈부착 가능한 힐 커버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어패럴 라인 또한 놓칠 수 없다. '컨버스 X 아더에러 블레이저 재킷'은 기능성 아우터웨어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블루 닷과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컨버스 X 아더에러 티셔츠'는 모던한 핏과 섬세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컨버스 X 아더에러 6 패널 캡'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헤어리 스웨이드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6월 26일 오전 10시 아더에러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공개되며, 오전 11시부터 컨버스와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 스토어, 컨버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아더에러 성수, 신사, 서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컨버스와 아더에러의 만남은 과거와 현재, 클래식과 트렌디함의 조화로운 융합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며, 컨버스와 아더에러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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