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김소현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설레는 감정선으로 극을 이끌었다.
지난 14일과 15일에 방송된 JTBC ‘굿보이’에선 김소현이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특수팀 브레인 역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한나(김소현)와 민주영(오정세)의 팽팽한 대립구도가 그려졌다. 한나는 검찰이 주영을 데려가자 경찰청 앞까지 따라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
한나는 “공교롭게도 그쪽과 유착 혐의가 있는 사람들도 같은 시계를 차고 있다”며 “우연이 아닌 것 같다”고 주영을 압박했다. 그는 물러서지 않는 태도와 시계를 향한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했다.
한나의 강심장 모멘트는 계속됐다. 그는 “민주영 쪽에서 널 감시하는 것 같다”며 자신을 걱정하는 김종현(이상이)에게 “왜 나를 선배 뒤에 숨게 해?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아”라고 단호히 말했다. 심지어 한나는 누군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내가 미끼가 되면 되니까”라며 위험을 감수하려는 면모를 보였다.
또 한나는 섬세한 관찰력을 동반한 추리로 마귀를 의심하며 주영을 둘러싼 사건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한나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마귀(이호정)의 인상착의를 유심히 살피고 마귀의 말을 믿는 특수팀을 향해 “그 여자 말을 믿어도 될까”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또 광수대가 밀수 사건과 관련해 뭔가를 숨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몰래 서류를 들춰보며 정보를 채집하는 등 주도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한나는 윤동주(박보검)에 대한 마음이 서서히 변해가는 감정선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극 중 자신도 모르게 동주를 걱정하고 그에게 먼저 기습키스를 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 가득한 감정을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10시 40분, 일요일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소현은 1999년생으로 만 26세,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만 31세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JTBC ‘굿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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