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 tvN
배우 박정민이 출판사 대표로 활동하면서 연기 활동을 중단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6월 1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배우 활동 중단에 대한 오해를 직접 풀었습니다.
“안식년, 철회하려 한다” 박정민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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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은 최근 연기 활동을 잠시 멈춘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오해를 풀기 위해 tvN의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이 한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내 입에서 중단, 안식년 이런 단어가 나온 적이 없다”며 기사에 나온 내용은 모두 오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년만 쉬려고요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돌연 중단’, ‘은퇴’, ‘안식년’이라는 단어가 따라붙으면서 연예 기사 1등이 되더라”고 억울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 당시 황정민과 대화를 나누었을 때, 황정민은 “너도 쉬면 돈은 누가 버냐”고 말하며 쉬지 말라는 조언을 했고, 박정민은 그 말을 거역하기 위해 휴식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책 출판과 대표직 맡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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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은 출판사 대표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작가님의 작품을 홍보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식년을 철회하려고 한다”면서 작가님과의 관계와 출판사의 일로 여러 가지 일을 맡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정민은 최근 출판사 대표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가운데, 출판사에서 내놓은 책 ‘무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는 책의 내용과 작가님에 대한 애정을 언급하며,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에 대해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아버지와의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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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은 자신의 아버지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연기와 출판사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고 전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바탕으로 그는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가족과의 관계를 계속해서 소중하게 여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활동 중단이 아닌 새로운 도전의 시작
한국장애인재단
박정민은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는 오해에 대해 확실히 해명하며, 출판사 대표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기와 출판사 대표직을 병행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정민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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