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제주도에서 이재훈과 함께 한 추억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신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은 인간 난로 훈이 오빠랑. 고기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재훈과 제주도에서 만난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우리는 서울 앙코르콘서트에서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부럽다. 재훈 오빠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팬 역시 "이런 반가운 만남이. 맛난 거 다 사달라고 하세요"라고 댓글을 달자, 신지는 "이미 다 사주셨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재훈은 오는 7월 5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앙코르 위드 이재훈'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을 통해 3월부터 시작한 전국투어 '더 이재훈'(THE 이재훈)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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