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면 충남 공주 유구읍에 위치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22종, 1만6천 본이 넘는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정원이에요.
올해도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그리고 야간 경관조명까지 더해진 특별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6월에 만나는 중부권 최대 수국정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구색동수국정원
유구색동수국정원은 2018년 유구천 수변에 조성된 4만3천㎡ 규모의 생태정원으로, 매년 6월이면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해요. 이곳은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의 다양한 수국이 심어져 있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파란색, 분홍색, 흰색, 보라색 등 다채로운 꽃송이가 이어집니다.
정원 곳곳에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무지개 의자, 수국 터널 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축제 기간에는 수국을 배경으로 한 네컷 사진 촬영 부스와 수국 머리핀, 샌드캔들, 비누,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저녁에는 경관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원은 상시 개방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산성
공산성은 백제 시대의 대표적 산성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주의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금서루, 공북루, 진남루 등 다양한 문루와 누각, 연못, 그리고 백제시대 건물터를 만날 수 있어요.
공산성 정상에 오르면 금강과 공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령왕릉
무령왕릉은 백제 25대 왕인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1971년 발굴 이후 국내 고분 연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유적이에요.
왕릉 내부와 발굴 당시의 유물, 무령왕과 백제의 역사에 대한 전시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함께 볼 수 있어,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미르섬
미르섬은 금강 신관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는 산책 명소입니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코끼리마늘꽃, 가을에는 국화와 핑크뮬리가 섬을 가득 채워요.
넓은 산책로와 자연경관, 그리고 포토존이 많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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