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을 잠재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아래의 과학적인 방법들로 식욕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보자.
관자놀이, 이마 마사지
관자놀이나 이마를 마사지하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는 식욕을 줄어들게 해준다. 세로토닌은 뇌에 식욕 억제 신호를 보내고 잠이 오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팀은 고도비만 남녀 55명을 대상으로 식욕 억제에 효과가 있는 동작 네 가지(이마 마사지, 귀 마사지, 발가락 마사지, 가만히 벽 응시)를 실시하는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이마 마사지를 시행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식욕 억제 효과가 약 10% 더 높았다.
파란색 계열 그릇 사용
식욕 억제에 효과가 있는 색이 있다. 바로 파랑, 보라, 검정 등 어둡고 차가운 계열의 색이다. 이런 색의 접시에 음식을 덜어서 먹으면 식욕 억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빨강, 노랑, 주황 등 따뜻한 계열의 색은 식욕을 자극하므로 다이어트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페퍼민트, 라벤더 향 맡기
페퍼민트나 라벤더 향은 식욕 억제에 효과가 있다. '식욕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두 시간마다 페퍼민트 향을 많은 사람들은 배고픔을 덜 느꼈고, 일주일간 평균 섭취량이 약 2800Kcal 줄어들었다. 페퍼민트 향은 정신을 맑게 하며, 동시에 음식에 집중된 주의를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라벤더 향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식욕이 줄어드는 것을 촉진하고, 숙면을 유도하며 식욕 억제에 기여한다.
식사 30분 전 물 섭취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시면 식욕이 조절될 수 있다. 물을 마시면 공복감이 완화되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캐나다 퀸스대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사 전 약 500ml의 물을 12주 동안 마신 참가자들은 평균 체중이 2kg 감소했다. 다만, 찬물을 급하게 마시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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