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묭지순례 구경하다 여행 기억할 겸 올려봄
도톤보리ㅡ신사이바시 구경하다 메이지켄
산본세트 맛은 평?범
앨범 모으는 취미는 없었는데 그래도 하나는 소장하고 싶어서 첨으로 키미록 하나 구매
오사카 땡큐마트 3곳을 돌았는데 묭알라 파우치 없더라;;
그래도 다른 커여운거 많으니 한번 들려봐
도라에묭 티는 아기자기하지만 이제 입기는 힘들거 같다...
타와오부쟈상도 영접해주고...
(일정&기상 이슈로 실물영접은 다음에..)
막날에 가려고 했는데 내내 비오다
갑자기 맑아져서 급 니시노미야 행
이 곳만 보면 아케마시떼 오메데또 고자이마스가 생각남
근데 4시반쯤 신사 도착하니 사무실이 닫아서 묭싸인을 구경 못 함;; 아쉬운대로 입구라도 뛰어서 넘어봄
언제봐도 멋있는 고시엔 구장
본인 사실 2년전에 고시엔 왔다가 역사관까지 드갔는데 그땐 아이묭의 존재를 알지 못했음;;
아이묭을 알게 된 뒤라 느낌이 다르구나
묭갤에서만 영접한 헨젤 드디어 왔다
완전 레트로 분위기
벨로 부르는게 재밌었음
본격적으로 가게 탐방
묭굿즈 존도 맛깔나게 찍어주고
사실 서울콘 묭세션캐릭터 카드 드릴려고 가져갔는데 이미 전시되어 있더라;; 누가 가져오는거야
막콘 슬로건도 갖고 계셨음
예전에 누가 올렸던 햅번 스페샤르(역 앞 카페 포플러 그대로 만든 메뉴)
사실 이것도 궁금했는데 처음이라 근본픽 로꼬모꼬&메론소다로 주문함
운좋게도 나 들어가자마자 헵번자리 손님 나가서 코치 이이데스까?하고 자리 옮김
젊은 사장님이 아 아이묭세키!하시면서 허락해주심
로꼬모꼬 모든 채소가 맛있었음 함바그 소스도 맛없없
묵묵히 먹고있는데 나이 든 사장님이 영어로 아이묭 좋아하냐고 물어봐주셔서 혼마니 스키데스!라고 대답함 칸코쿠콘서트도 갔다고 말함
다먹은줄 알았는데 디저트도 나오더라
모카케익에 블루베리아이스크림 맛남
나갈 때 오이시캇타데스 하니까 다행이라고 하심 마지막까지 친절해서 기분 좋아짐 다시 오고 싶은 곳
이미 다리가 부러질 듯하지만 강행군을 멈출 수 없음. 바로 우메다 버스킹 장소 찾아서 go
첨 가본 우메단데 너무 커서 개미가 된 느낌이었음. 콘디숀 정상이라도 가고 싶지 않은곳
한참 돌다 우연히 나왔는데 이 풍경이 보였음 뭔가 신기함
두번째 장소는 가까워서 쉽게 찾음
이 친구는 묭알라 대신 데려옴
묭땜에 코알라는 그냥 못지나치게 됨 갓챠 300엔 득템
한신 묭키링도 잘 득하고
큰거 뚱뚱하긴한데 작은건 서울굿즈보다 작아서 그래도 큰게 예쁜듯
묭알못일때 간 후회 이제 성불
이상 보잘것없는 묭붕이의 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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