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탈모설' 워터밤 악몽 끝! "3571모 심었다" 솔직 고백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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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탈모설' 워터밤 악몽 끝! "3571모 심었다" 솔직 고백에 깜짝

메디먼트뉴스 2025-06-15 05:2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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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가수 이채연이 과거 '워터밤' 무대 후 불거졌던 '탈모설'을 솔직하게 언급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발 이식까지 감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의 당당한 고백에 동료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완선, 나르샤, 이채연, 문샤넬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채연은 '워터밤' 공연과 관련된 흥미로운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제가 워터밤에 나가면서 흑채를 엄청 꼼꼼하게 뿌렸다"고 운을 떼며, "그런데 한방에 다 씻겨 내려간 거다. 고개를 돌리는 춤을 추다가 머리가 휑하니 비어있어서 '이채연 탈모설'도 돌았다"고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을 전했다.

'탈모설'이라는 뜻밖의 이슈에 시달렸던 이채연은 더욱 놀라운 소식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는 "그런데 저는 워터밤을 앞으로도 계속할 거니까 머리를 심었다. 3571모 심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나르샤는 "3천모 넘어가면 많이 심은 거다"라며 이채연의 용기 있는 결정을 인정했다. 서장훈은 "옛날에 나온 한상보한테 심은 거 아니냐"고 예리하게 질문했고, 이채연은 너무 깜짝 놀라며 "맞아!"라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연의 솔직하고 유쾌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함께 그녀의 털털한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워터밤 악몽을 증모로 극복한 이채연이 앞으로 어떤 멋진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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