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11일 오전 7시 30분 기민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동킥보드 등 PM 이용이 급증하며 청소년 대상 사고 또한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올바른 이용 문화를 학교부터 뿌리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논산시청을 비롯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기민중학부모회 등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켰다.
기민중학교 학생들은 손수 피켓을 들고 ‘2인 이상 탑승 금지’, ‘원동기 면허 소지자만 이용 가능’ 등 핵심 안전 수칙을 또래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들 학생들의 참여는 같은 또래 친구들에게 강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단순한 계도보다 더 큰 설득력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학생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교통안전 교육”이라며 학생들의 참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체험형 캠페인과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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