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서울 퀴어 문화축제에는 역대 최대인 약 17만명이 참석해 무지개 행렬을 이루며 다양한 정체성을 존중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14일 서울 퀴어 문화축제 운영진에 따르면 이날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2025 서울 퀴어 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는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행사로, 주최 측은 이번 축제에 약 17만명의 시민이 방문했다고 추산했다. 역대 퀴어 문화축제 중 최고 인원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 문화축제에는 군인권센터, 기본소득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변희수 재단 등 성소수자에 연대하는 70여개의 다양한 부스가 행사장을 장식했다. 퍼레이드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퀴어축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총 23일 동안 진행되며 앞으로 영화제, 온라인 행사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