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4선인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이 오늘(14일) 당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오는 16일 치러질 원내대표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헌승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그 어느 때보다도 현재 당이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즉생의 각오로 당의 통합과 쇄신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모두의 원내대표로서 합리적이고 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이 의원은 부산 진구을에서 19대부터 22대까지 내리 4선을 지냈다. 당대표 비서실장,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당 전국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이 가세하면서 원내대표 선거는 앞서 출마 의사를 밝힌 3선의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과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과의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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