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등 인근 해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는 해운협회, SK해운, 현대글로비스 등 해운 관련 30여개 업·단체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선박의 피격·피랍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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