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신라면세점이 '다이슨(Dyson)'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252번과 254번 게이트 사이에 열린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아시아 공항 면세점 유일한 다이슨 매장이다.
신라면세점은 '에어랩' 등 총 8종 상품을 준비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에어랩 등을 신라면세점 단독 패키지로 마련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출국 전 바로 구입 가능하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인천공항점과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우선 오프라인 다이슨 매장에서 '에어랩 오리진' 및 '에어스트레이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트래블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매장 근처에 있는 전시존을 방문한 후 매장을 방문할 경우 다이슨 헤어 제품 샘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에어랩 오리진'을 구매하면 '라운드 볼륨 브러시'를 받을 수 있다. 헤어 기기와 헤어 에센셜 케어 제품을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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