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이 디지털 시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구독 전자자원 박람회'를 개최, 웹DB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구독하는 다양한 전자자원을 국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웹DB는 학술 연구, 논문 작성, 과제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정보 자원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엄선한 웹DB를 직접 사용해보고, 각 DB별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검색 방법과 활용 팁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 직원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연구 목적에 맞는 최적의 전자자원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국민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를 활용하고,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자자원 확보와 활용 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국민들이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식 기반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이러한 노력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국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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