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가수 양희은의 마지막 반려견 ‘미미’가 투병생활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양희은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이젠 안녕! 내 강아지들, 5년 전 보보 떠났고 오늘 네가 갔다. 미미! 보보 만났어? 만 18년 3개월 동안 우리가 함께 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희은과 반려견 보보와 미미의 애틋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 5월 “18살 치매 할머니 우리 미미. 7.2kg였던 몸무게가 3.9kg까지 빠졌다. 췌장염 수치도 높아져 이틀에 한 번 피하수액과 염증 수치 낮추는 주사를 맞고 있다. 많이 아플 것 같아 안쓰럽다”며 미미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비보를 접한 팬들은 “에휴 미미야 좋은데가렴 귀한 아가야”
“선생님의 <그리운 친구에게> 가사를 곱씹어 봅니다. 미미도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을 기억하며 저 하늘의 수많은 별들 중에 하나가 되어 있을것입니다. 선생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기억하며 미미는 그 곳에서도 행복할겁니다. ❤️”
“어찌 너네 인생은 이리 짧을까 ㅠㅠ”
“미미야 오늘은 미미를 위해 기도할게. 재밌게 지내고 있어! 선생님 오래 미미 돌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마음으로 기도 보내겠습니다”
“곁에 항상 머물다가 우리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 함께 천국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우리 곁에서 항상 지켜주고 바라보다가…❤️”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 떠나보내는일이 힘에 부칩니다. 마음을 추스리기가 힘들어요 몇십년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떠나보냈지만 지금.아픈아이를 돌보고 있으니 겁이 납니다. 마음 잘추스리시고 또 다른 곁에있는 이들을 보시면서 위로 삼으시기를😢”등 위로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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