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전도사고로 일부 지하철 노선이 운행이 재개됐다.
13일 서울 중랑구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신촌역~가좌역 구간 KTX, 일반열차, 전동열차 운행 일부가 조정됐다.
현재 용문역~문산역 구간 정상운행중이며, 사고 간은 복구까지 5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고 열차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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