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무더위 시작...쿨하고 칠~한 '이런 시술'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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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무더위 시작...쿨하고 칠~한 '이런 시술'은 어때?

이데일리 2025-06-13 08:19:57 신고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축축 처지는 날씨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어 피부와 체형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혼자만의 의지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시술법 두 가지를 소개한다.

◇ 피부 속까지 시원하게

실리프팅 특화 팽팽클리닉(팽팽의원)은 리프팅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고,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칠리프팅(Chill Lifting)’을 새롭게 도입했다.

칠리프팅은 기존 실리프팅에 비접촉식 냉각 기술을 활용한 마취 시스템을 더한 시술이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리프팅 부위를 냉각해 잠시 동안 마취 효과를 낼 수 있다. 마취제를 직접 체내 투여하지 않고 국소 부위에 하는 일시 마취라 부작용 우려가 비교적 덜하다.

국소 마취가 가능해짐에 따라 실리프팅 시술 간 생길 수 있는 통증을 최소화했으며 혈관 수축으로 멍, 부기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또 노즐을 교체하면 시술 후 피부 진정에 사용되는 물광앰플을 미세 얼음 결정 상태로 분사할 수 있다. 이 경우 진피층까지 앰플이 도달해 흡수를 도와 피부 탄력과 결을 개선한다. 피부 열감과 염증을 줄여 시술 후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다.

팽팽클리닉 조민영 대표원장은 “통증에 대한 고민으로 시술을 망설이는 고객이 많아, 비접촉 냉각 기술을 활용한 마취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저온 기능을 활용한 스킨부스터까지 겸할 수 있어 실리프팅 시술 간 더욱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할리우드 배우 원픽 ‘이 치료’...3분만해도 800㎉ 소모?

‘극저온활성화 치료’는 여름철 대표 쿨링 시술법으로 거론된다.

이 치료는 영하 약 130도 이하 극저온 온도에서 체온을 3분간 낮춰 신진대사와 신체 자가치유 능력을 활성화한다. 이 과정에서 칼로리 소모와 지방 분해가 촉진되며 1회 치료간 약 800kcal가 타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때문에 할리우드 배우, 스포츠 스타의 체형 관리 비법으로 꼽히기도 한다.

365mc 채규희 대표원장은 “극저온활성화 치료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돼,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은 관리 방법”이라며 “저체온에서 정상 체온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신진대사량이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활성화돼 면역 체계 개선과 운동능력 향상에도 도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흡입 후관리 용도로도 활용이 높다. 채 대표원장은 “해당 치료는 근육의 강직과 경련을 줄여주는 등 염증 반응을 낮춰 조직을 빠르게 치유하는 효과를 가진다”며 “특히 지방흡입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종이나 멍을 완화해 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의가 필요한 사람도 있다. 임산부이거나 고혈압(170이상) 혹은 저혈압 환자(90/60이하), 그 외 의료용 약물 치료를 받는 사람이 그 대상이다. 전문의와 상담 이후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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