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현 기자] MBC 김수지 아나운서가 이사한 집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1회에서는 김수지의 ‘프로美’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출연 당시 ‘프로 N잡러’ 모멘트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지의 새집이 최초 공개된다. 아나운서, 앵커, 작사가 등의 N잡러 면모가 엿보이는 서재부터 남편과 함께하는 아침 일상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날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이어 김수지는 MBC 제21대 대선 선거 방송 ‘선택 2025’ 최종 리허설을 앞두고 분주한 하루를 시작한다. 선거 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그는 아나운서국으로 출근해 선배 전종환 아나운서와 선거 방송을 앞둔 자세에 관해 이야기한다. 리허설이지만 실전처럼 참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고 시청률 20.6%를 돌파한 MBC 21대 대통령 선거 방송 ‘선택 2025’의 ‘최종’ 리허설 현장이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김수지는 ‘뉴스데스크’ 파트너 조현용 앵커와 함께 리허설에 임하며 선거 방송의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한다. 최첨단 6면 LED 화면과 와이어 캠은 물론 선거 방송 기획 과정까지 전격 공개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한 MBC 대선 선거 방송의 탄생 비하인드를 본 참견인들 또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선거 방송 최종 리허설에 참여한 김수지의 ‘프로美’ 넘치는 하루는 오는 1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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