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전현무 제치고 “KBS 둘째 아들 김대호입니다”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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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전현무 제치고 “KBS 둘째 아들 김대호입니다” (‘사당귀’)

TV리포트 2025-06-13 01:29:40 신고

[TV리포트=유영재 기자] MBC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방송인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엄지인과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KBS 막내 아나운서들의 선거 개표 방송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MBC 전 아나운서 김대호는 “KBS의 둘째 아들 김대호입니다”라며 전현무를 능가하는 뻔뻔한 인사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어 김대호는 KBS 아나운서실의 엄격한 군기와 달리 MBC 아나운서실이 좀 더 가족 같은 분위기임을 밝히며, “내가 KBS 아나운서였다면 퇴사 시기가 훨씬 빨랐을 것”이라는 솔직한 소감을 전해 모두의 이목을 끈다.

특히 MBC 출신 김대호, KBS 출신 전현무, 그리고 현직 KBS 아나운서 엄지인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는 엄지인이 “TV를 부셔버리고 싶었어”라고 말하자 “부숴버리고가 맞다”며 즉각 우리말 지적에 나서 엄지인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전현무는 “엄지인 씨, 우리말 겨루기를 얼마나 하셨죠?”라며 유쾌한 폭로를 던져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MBC와 KBS를 대표하던 전직 두 아나운서 전현무와 김대호가 크로스 되면서 엄지인만 식은땀을 흘리게 된 이날의 현장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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