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다임러, 일본 트럭 사업 통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도요타-다임러, 일본 트럭 사업 통합

뉴스비전미디어 2025-06-12 19:08:51 신고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독일 다임러 트럭 지주회사는 6월 10일 양사의 일본 내 트럭 자회사를 하나의 지주회사로 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에너지 전환과 기술 혁신이라는 과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합병 대상은 도요타자동차의 자회사인 히노자동차공업과 다임러트럭의 자회사인 미쓰비시후소트럭이다. 두 회사는 2026년 4월을 목표로 새로운 지주회사를 설립해 도쿄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상장할 계획이다. 신설 지주회사는 미쓰비시후소의 CEO인 칼 더펜(Carl Deppen)이 이끌 예정이며, 약 4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게 된다.

새로운 지배구조 하에서 도요타자동차와 다임러트럭은 각각 신설 지주회사의 지분 25%를 보유하게 되며, 투표권은 다임러트럭이 26.7%, 도요타는 19.9%를 갖는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에 있어 다임러트럭이 더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와 다임러는 이번 합병이 상용차 산업의 전동화, 자율주행,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비용 절감과 기술력 향상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Copyright ⓒ 뉴스비전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