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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박주현, 박용우, 강훈이 6월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U+모바일tv 오리지널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박용우 분)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강훈 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로, 6월 1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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