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신곡 라이브와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며 청취자들의 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알리는 최근 발표한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특유의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이나는 알리의 신곡 가사에 대해 "국악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단정한 고어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알리는 곡의 도입부가 원래 영어 가사였지만, 김소월 시인의 시를 연상시키는 제목에 맞춰 시적인 분위기로 수정했다고 밝혀 곡에 담긴 섬세한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알리는 오는 6월 14일 개최되는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용진(勇進)'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콘서트 제목에 대해 알리는 본명 '조용진'과 발음이 같은 점을 활용, '용감할 용(勇)'과 '나아갈 진(進)'자를 사용하여 20주년 이전은 물론 이후에도 용감하게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알리는 직접 선곡한 '그대여 함께해요'와 '가시연꽃'을 소개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특히 웹툰 '정년이' OST로 발표한 자작곡 '가시연꽃'에 대해 김이나는 "사극풍의 노래가 알리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며 극찬했다. 한 청취자의 "알리의 요즘 노래에는 한이 서려 있는 느낌"이라는 질문에 알리는 "우리 고유의 소리를 멜로디뿐 아니라 발성에서도 녹여내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답하며 앞으로의 음악적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말미에 알리는 "오랜만에 별밤에 출연해 즐거웠다. 신곡 라이브를 잘 들려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리의 이번 '별밤' 출연은 그의 음악적 역량과 진솔한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알리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발매와 더불어 6월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勇進)' 서울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년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바탕으로 더욱 깊어진 감동을 선사할 그의 무대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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