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천욱 기자] iM증권이 투자자들의 투자 역량을 키운다. iM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스템트레이딩 입문자를 위한 예스트레이더 자동매매 입문강좌(총 8강)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사로 나서는 독고원 예스스탁 대표는 예스랭귀지 기초 및 실습, Super Trend(글로벌 지표) 만들기, 예스스팟(종목 검색식) 연동 자동 매매 설정, 생성형 AI 활용 추론 모델 만들기 등을 통해 시스템트레이딩의 기초와 실전 활용 등을 소개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시스템트레이딩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더욱 쉽게 시스템트레이딩을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시스템트레이딩은 미리 일정한 규칙을 정한 후 무조건 따르는 기계적인 매매 기법으로 투자자의 감정을 최소화해 투자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회사는 선물옵션 시스템트레이딩 및 알고리즘 트레이딩 심화 과정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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