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 윤현수 "하이틴 정치극 신선해…정치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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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 윤현수 "하이틴 정치극 신선해…정치 알아가고 있다"

iMBC 연예 2025-06-12 05:51:00 신고

배우 윤현수, 이정식이 '러닝메이트' 출연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극본·연출 한진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진원 감독과 윤현수, 이정식, 최우성, 홍화연, 이봉준, 김지우가 참석했다.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다. 치열한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 속 청춘들의 끓어오르는 욕망과 희로애락, 그 속에서 빛나는 우정과 따뜻한 성장 스토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날 윤현수는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처음 대본을 봤을때 어른들의 정치 이야기가 아닌 10대들의 정치 드라마라는 점이 처음이었고 신선했다"며 "너무 해보고 싶었다. 정치에 대해서 지금까지 많이 알진 못했는데, '러닝메이트'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에 참여하고 정치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식은 "하이틴 선거물 자체가 기존 포맷에서 본 적이 없어서 신선하게 다가왔다. 보게 되면 아시겠지만, 캐릭터마다 각양각색 매력이 다양하다. 우리 드라마에서 어떻게 매력있고 개성있게 표현될지, 우리의 즐거움이 오롯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이틴 명랑 정치극 '러닝메이트'는 오는 19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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