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제프리스는 퍼스트솔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157달러에서 192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일 종가인 164.62달러 대비 약 17%의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제프리스의 줄리앙 듀무랭 스미스 연구원은 “퍼스트솔라는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은 유틸리티용 태양광 모듈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중국 등 해외 소재 기업에 불이익을 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개정안의 직접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상원에서 논의 중인 법안은 외국산 핵심 부품을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를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미국 내 제조기반을 갖춘 퍼스트솔라의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다.
제프리스는 “IRA는 퍼스트솔라에 순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날 퍼스트솔라 주가는 장 초반 173.63달러까지 오르며 강세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오후1시3분 기준 전일대비 3.16% 오른 169.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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