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꿈 꾸고 20억 복권 당첨” 실제 사연에 변우석 “다 기다려” [리폿-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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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꿈 꾸고 20억 복권 당첨” 실제 사연에 변우석 “다 기다려” [리폿-트]

TV리포트 2025-06-12 00:41:42 신고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변우석이 복권 당첨자에게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복권 수탁사 업자 동행복권은 ‘스피또2000’ 61회차 1등에 당첨된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복권은 강원도 원주시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됐으며 A씨는 20억 원을 수령한다.

A씨는 “소액으로 매주 로또를 구매한다. 스피또2000이 눈에 띄어 아내 생각에 1세트 구매했다”라며 “아내가 차 안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이에 복권을 긁었는데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됐다”라고 전했다.

A씨는 “최근 아내가 변우석이 나오는 꿈을 꿨다. 변우석이 큰 행사장에 후광을 비추며 나와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변우석이) 아내 이름을 크게 부르더니 선물을 주고 포옹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A씨는 당첨 소감으로 “변우석님 우리 가족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해당 사연을 접한 변우석은 “다 기다려 달려간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들도 “나 지금부터 잔다”, “변우석 나오는 꿈 꾸는 법 아는 사람” 등 유쾌한 반응을 건넸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원작으로 로맨스와 판타지 요소가 결합한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변우석은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 있는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를 연기했다. 인생 연기를 선보인 변우석 덕분에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5.762%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단숨에 대세 배우가 된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을 택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고작 평민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026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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