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출시 신청된 솔라나(Sonala) 가상화폐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상품이 4개월 내 승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미국 솔라나 상장지수펀드가 이르면 오는 7월 승인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솔라나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블록웍스(Blockworks)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 10일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빠르면 3주에서 5주 내 솔라나 상장지수펀드 투자상품 출시를 승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최근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 상장 신청사에게 증권신고서(S-1) 수정본 제출을 다음 주까지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증권신고서는 솔라나 상장지수펀드 신청사가 의무에 따라 사업적, 재무적, 법적 정보 등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공개 및 제출하는 서류다.
일반적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증권신고서를 제출받은 후 30일 내 승인 여부 의견을 답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나 상장지수펀드 발행 신청사는 증권신고서 수정본에서 ‘현물 상환’ 및 ‘스테이킹(예치)’ 관련 내용을 최신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물 상환’ 방식에서는 투자자가 상장지수펀드 정산 시 솔라나로 자산을 상환 받는다. 반대 개념으로는 ‘현금 상환’ 방식이 있으며, 이는 상환 시 주주에게 현금을 배분해야 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블록웍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 10일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빠르면 3주에서 5주 내 솔라나 상장지수펀드 투자상품 출시를 승인할 것으로 내다봤다(사진=블록웍스)
‘스테이킹’은 시장 참여자가 보유 이더리움 가상화폐를 예치 형태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검증에 활용하도록 위임하는 행위다. 솔라나 상장지수펀드 ‘스테이킹’ 허가는 투자 상품 보유자들의 ‘추가 보상 수령’으로 설명 가능하다. 만약 상장지수펀드 투자 상품에 ‘스테이킹’ 기능이 더해질 경우 투자자들은 잠재적인 솔라나 보상을 추가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 소속 분석가도 지난 5월 현지 솔라나 상장지수펀드가 이르면 이달 말에서 오는 7월 승인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미국 솔라나 상장지수펀드 발행사가 다음 주까지 증권신고서 수정본을 현지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할 경우 30일 가량의 검토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현시점 기준 가장 빠른 승인 시기는 오는 7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현시점으로부터 4달 후인 오는 10월 솔라나 상장지수펀드 출시를 허가할 것이라는 견해는 ‘최종 검토 시한’을 토대로 한다. 심사를 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최종 검토 시한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0월 10일로 결정돼있기 때문에 솔라나 상장지수펀드가 현시점으로부터 4달 후인 오는 10월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점이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분석가는 지난 5월 현지 솔라나 상장지수펀드가 이르면 이달 말에서 오는 7월 승인될 것으로 예상했다(사진=제임스 세이파트)
솔라나는 6월 12일 오전 현재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1.73% 상승한 22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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