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혜성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름 여름한 꽃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성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었다.
꽃다발을 안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머리와 투명한 메이크업이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팬들은 "결혼 앞둔 새신부 같다" "꽃보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 중계'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20년 사직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 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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