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보미가 둘째 임신 중인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미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첫째 둘째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를 느끼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박보미는 "살은 포동포동을 넘어서 푸둥푸둥(?) 배는 벌써 만삭st에다가 손발도 부었긔...! 역류성 식도염은 나와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 몸은 힘들지만 축하도 사랑도 듬뿍 받고 마음은 참 햄.볶.네.유. 이제 정면 사진은 못 찍겠... (코에도 살찜, 어깨뽕 원피스 필수) 몰라 몰라 몰라 누리자 누리쟈"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미는 테이블에 앉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살이 오른 볼살과 편안한 원피스 차림이 임신 후 변화된 근황을 전한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아들 시몬 군을 얻었으나 2023년 5월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2023년 아들상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었고 시험관 시술 끝에 새 생명을 얻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보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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